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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제네시스 북미 담당 CEO에 마크 델 로소 영입
현대차, 제네시스 북미 담당 CEO에 마크 델 로소 영입
  • 김광호 기자
  • 승인 2019.10.13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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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김광호 기자] 현대자동차는 미국에서 벤틀리, 아우디 등의 럭셔리 브랜드를 이끌어온 마크 델 로소(Mark Del Rosso)를 제네시스 북미 담당 CEO로 영입한다고 13일 밝혔다.

현대차에 따르면 오는 21일부터 제네시스 브랜드에 합류할 마크 델 로소 CEO는 현대차 글로벌 최고운영책임자(COO) 겸 미주권역 담당 및 본사 제네시스 사업부의 지휘하에 북미에서의 제네시스 판매와 브랜드 전략을 맡게 된다.

마크 델 로소는 25년 이상 자동차 산업에 몸을 담으면서 그중 20년 이상을 벤틀리, 아우디, 렉서스 같은 럭셔리 브랜드에 집중해온 전문가다.

특히, 아우디 미국법인의 최고운영책임자(COO) 재직 당시 77개월 연속 판매 증가의 기록을 세우며 연간 20만대 판매 목표를 계획보다 5년이나 앞서 달성했고 벤틀리 미국법인에 사장으로 부임한 이후에는 딜러망을 정비하는 등 벤틀리의 미국 사업 전반을 안정화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제네시스는 올해 중 북미 딜러망 구축이 사실상 마무리됨에 따라 향후 신차 출시를 통해 미국 판매에 더욱 매진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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