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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노조 파업 9시 기준 종료.. 출근길 대란 없었다
철도노조 파업 9시 기준 종료.. 출근길 대란 없었다
  • 이지연 기자
  • 승인 2019.10.14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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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나흘간 이어진 전국철도노동조합(철도노조)의 파업이 14일 아침 9기준으로 종료됐다.

이날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출근시간대 시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대체인력을 수도권 전철에 집중 투입했다. 철도공사가 일부 운행을 맡고 있는 서울 지하철 1·3·4호선의 경우에는 아침 운행률이 99% 수준까지 끌어올렸다. 이에 출근길 서울 지하철 운행 상황은 큰 차질이 빚어지지 않았다.

나흘간 이어진 전국철도노동조합(철도노조)의 파업이 14일 아침 9기준으로 종료됐다.  사진=뉴시스
나흘간 이어진 전국철도노동조합(철도노조)의 파업이 14일 아침 9기준으로 종료됐다. 사진=뉴시스

고속열차인 KTX, 새마을호·무궁화호 등의 운행률은 전날 60~70% 수준으로 운행, 표를 구하지 못한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KTX의 운행률은 이날 오후 6시반, 일반열차는 밤 10시 이후에 평시 수준을 회복할 전망이다.

철도공사는 수도권 전동열차는 오늘 첫차부터 정상화됐고, 나머지 고속·일반열차는 파업이 끝난 뒤 단계적으로 운행률을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교통공사 노동조합은 임금피크제 폐지와 안전인력 충원, 4조 2교대제를 요구하고 있다. 협상이 결렬될 경우 오는 16일부터 3일 동안 1차 총파업에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