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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식 교수, 유시민 공개 저격.. “진보의 민낯.. 궤변과 헛소리”
김근식 교수, 유시민 공개 저격.. “진보의 민낯.. 궤변과 헛소리”
  • 한동규 기자
  • 승인 2019.10.14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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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조국 저격수로 불리는 경남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김근식 교수가 노무현재단 유시민 이사장을 공개적으로 비판했다.

13일 김 교수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조국 구하기’는커녕 유시민 이사장이 점점 빠져나올 수 없는 늪으로 깊게 빠지고 있다"며 “유 이사장이 위선과 독선이라는 진보의 민낯이 여실히 드러나면 성난 민심의 파도에 흔적도 없이 사라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 사진=뉴시스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 사진=뉴시스

이어 “(유 이사장이) 나라를 구하려는 것도 아니고, 독립을 되찾는 것도 아니고, 민주화 투쟁을 하는 것도 아니고 오로지 조국 수호라는 정파적 목적을 위해 궤변과 헛소리와 거짓말을 시작하더니 결국 돌이키기 힘든 지경까지 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또한 유 이사장이 진행하는 알릴레오 방송과 관련해 “(유 이사장이) 증거인멸 피의자인 김모씨의 증거인멸 인정 발언은 빼고, 코링크투자 관련 제3자일 뿐인 그가 만나지도 않았던 조범동을 사기꾼이라고 추측하는 말만 편집해 내보내는 걸보면 오로지 조국을 지키는 것에만 혈안이 돼 상식과 이성과 합리성마저 상실한 참담한 꼴이 되고 말았다”고 지적했다.

김 교수는 유 이사장이 조 장관에 대한 확신이 있는 것이 아니라면 정치적 의도가 있는 것이라고 봤다. 김 교수는 “여론을 동원하고 ‘대깨문’ 지지층을 결집시켜 아직 진행 중인 검찰수사에 압력을 가하고 향후 재판에 압박을 가함으로써 조국에게 유리한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다는 (유 이사장의) 정치적 계산일 수 있다”며 “물론 그의 이런 정치적 의도는 명백하게 실패할 것”이라고 봤다.

그러면서 “하여튼 유 이사장도 조국 장관과 함께 위선과 독선이라는 진보의 민낯이 여실히 드러나면 성난 민심의 파도에 흔적도 없이 사라질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