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다음달 브라질과 맞대결을 펼친다
브라질축구협회(CBA)는 14일(한국시간) 브라질과 한국이 다음달 19일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평가전을 치를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브라질은 11월 15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아르헨티나와 경기를 가진 뒤 19일 UAE로 이동하고, 한국은 11월 15일 레바논과 2022년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 4차전 원정 경기를 치른 뒤 UAE로 이동할 예정이다.
FIFA 랭킹 3위의 브라질은 월드컵 통산 5회 우승을 차지한 전통적 강팀으로, 한국과의 전적은 4승 1패로 앞서 있다.
특히, 이번 평가전에서는 1992년생 동갑내기인 손흥민(토트넘)과 네이마르(PSG)의 맞대결에 벌써부터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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