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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동 가로수길 띄운다’... 용산구, 용산공예관 문화거리 조성
‘한남동 가로수길 띄운다’... 용산구, 용산공예관 문화거리 조성
  • 윤종철 기자
  • 승인 2019.10.14 13: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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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오는 15일 오후 6시 한남동 용산공예관 '모던헤리티지(modern heritage) 문화거리' 준공식 및 ‘베트남 공예 특별전’ 개막식을 연다.

앞서 구는 지난해 11월 파리크라상과 ‘모던헤리티지 문화거리 조성사업’ 업무협약(MOU)을 맺은 바 있다.

협약은 용산공예관~패션파이브 앞 도로 60m 구간에 ‘현대적이면서 복고적인’ 이색 공간을 조성한다는 내용이다.

한남동 용산공예관~패션파이브 앞 도로 60m 구간에 ‘모던헤리티지 문화거리’가 조성됐다
한남동 용산공예관~패션파이브 앞 도로 60m 구간에 ‘모던헤리티지 문화거리’가 조성됐다

사업은 지역사회공헌(CSR) 사업의 일환으로 파리크라상이 먼저 제안했으며 구는 법률 검토, 관계부서 협의를 거쳐 내용을 확정했다.

이후 지난 1월부터 파리크라상은 문화거리 조성을 위한 공사를 시작했다.

경관디자인 보도블록(530㎡)과 나무 형태 디자인 가로등으로 거리를 꾸몄으며 공예관 입구에는 전통꽃담을 설치, 현대거리 속 예스러움이 배어나도록 했다.

구 관계자는 “작은 지구촌 용산에서 많은 이들이 한국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도록 공사에 심혈을 기울였다”고 전했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구와 용산공예관 조성을 함께했던 파리크라상이 또 한 번 의미 있는 사회공헌 사업을 벌였다”며 “한남동 가로수길 일대가 이제 더욱 활성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준공식 이후 베트남 공예 특별전 개막식도 이어진다.

구와 24년째 우호교류를 이어오고 있는 베트남 퀴논시로부터 물품을 지원 받았다. 전시 기간은 15일부터 20일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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