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유태오 "외국어 대사? 잠자는 시간만 빼고 공부"
유태오 "외국어 대사? 잠자는 시간만 빼고 공부"
  • 이유진 기자
  • 승인 2019.10.14 14: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배우 유태오가 외국어 연기의 고충을 토로했다.

14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영화 '버티고(Vertigo)'의 주연 배우 천우희, 유태오가 출연했다.

 

사진출처=MBC
사진출처=MBC

 

이날 유태오는 지난해 개봉한 영화 '레토'에서 펼친 러시아어 연기를 언급했다.

유태오는 "2주 안에 대사를 외워야 했다"라며 "대사뿐만 아니라 노래도 외워야 했는데 잠자는 시간만 빼고 다 언어 공부를 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DJ 김신영이 "나였으면 작품을 고사했을 것"이라고 하자 유태오는 "나도 자신은 없었는데 부딪힌 거다"라며 "시키니까 열심히 하는 것이다"라고 전했다.

앞서 유태오가 출연한 영화 '레토'는 1981년 레닌그라드를 배경으로 여러 장르의 뮤지션들이 보여주는 조화로움과 아름다운 드라마를 담은 작품이다. 

한편 천우희, 유태오 주연의 영화 '버티고'는 현기증 나는 일상, 고층 빌딩 사무실에서 위태롭게 버티던 서영(천우희)이 창밖의 로프공과 마주하게 되는 아찔한 고공 감성 영화다. 오는 17일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