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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서울시 최초 ‘공공갈등 공론화위원회’ 출범
광진구, 서울시 최초 ‘공공갈등 공론화위원회’ 출범
  • 윤종철 기자
  • 승인 2019.10.15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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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광진구(구청장 김선갑)가 지난 14일 서울시 최초로 ‘공공갈등 공론화위원회’를 공식 출범시켰다.

구는 지난해 10월 공론화위원회 설치ㆍ운영 조례를 마련한 바 있으며 이번에 서울시 최초로 출범하게 됐다.

‘공론화’란 주요 현안 또는 공공정책 수립·추진 과정에서 사회적 갈등이 예상되는 사항에 대해 이해관계인ㆍ일반인 또는 전문가 등으로부터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절차를 말한다.

14일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열린 ‘광진구 공공갈등 공론화위원회’ 위원 위촉식
14일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열린 ‘광진구 공공갈등 공론화위원회’ 위원 위촉식

구는 소통 전문가를 비롯해 지역경제, 도시계획, 교통 등 분야별 전문가와 주민대표, 구의원 등 33명의 공론회위원을 위촉하고 객관적이고 중립적인 위치에서 사회적 합의를 도출해 나갈 방침이다.

구에 따르면 당초 구는 공론화가 필요한 경우 한시적으로 위원회를 설치·운영할 계획이었지만 사안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위원회를 상시 운영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각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위원회 위원들은 공론화가 필요한 사안 발생 시 적기에 논의할 의제를 설정하고 공론화를 실시할 예정이다.

김선갑 광진구청장은 “공론화위원회도 민선 7기의 비전인 ‘구민이 꿈꾸는 가치, 함께 만드는 광진’의 실현과 맥락을 같이 한다”라며 “앞으로 공론화위원회의 효율적인 운영을 통해 구정 주요 현안에 대한 공론화를 추진하고, 그 결과를 광진구 주요 정책에 반영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