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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외국인' 안현모 "오늘은 내가 '현라산'" 멋져
'대한외국인' 안현모 "오늘은 내가 '현라산'" 멋져
  • 이유진 기자
  • 승인 2019.10.16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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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안현모가 엄청난 비유로 능력을 뽐냈다.

16일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대한외국인'은 1주년 특집으로 코미디언 안영미, 유민상, 가수 김상혁, 러블리즈 케이, 배우 황보라, 통역사 안현모, 작곡가 유재환, 쇼트트랙 선수 곽윤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은 1주년 특집을 맞아 한국 팀 멤버들이 1단계부터 10단계까지 나눠진 자리에 각각 앉았고 외국인 팀들이 1열로 앉아 게임을 진행을 했다.  

 

사진출처=MBC '대한외국인'
사진출처=MBC '대한외국인'

 

한국인 팀 멤버 중 가장 높은 자리에 앉은 유민상은 "앉아보니까 그동안 방송인 타일러와 허배가 어떤 마음으로 방송을 했는지 알 것 같다"며 "여기에 있으니까 사람들이 다 아랫사람으로 보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9단계 위치에 앉아있는 안현모에게 "지난번 출연에서 대학원 후배인 에바에게 패배를 맞보지 않았냐"고 물었다.  

이에 안현모는 "에바가 앉았던 이 자리가 '에바라스트' 산이었다면 오늘은 제가 앉았기 때문에 '현라산'이다"라며 "오늘은 제가 여기에 앉아있어서 백록담을 보기는 힘들 거다. 제가 입산을 통제할 것"이라고 남다른 각오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안현모의 말을 들은 안영미와 황보라는 "배운 사람이라 비유가 남다르다"며 칭찬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