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배우 방은희가 이혼과 재혼에 대해 털어놨다.
16일 '이사야사'에 출연한 방은희는 전남편 성완경과 만난 지 한달만에 결혼식을 올렸으나, 2003년 성격차이와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이혼했다.
이후 홀로 아들을 키우던 방은희는 지난 2010년 9월 NH미디어 김남희 대표와 재혼했다.
당시 방은희는 아들이 김남희 대표를 어려워할까 걱정했지만 "나도 이제 아빠가 생기는거냐" 고 기뻐하는 모습을 보고 안심했었다고 털어놓았다.
한편 방은희 남편 김남희는 '만만하니'와 '빙글빙글'로 인기를 모은 아이돌그룹 유키스의 소속사 NH미디어 대표이며 임창정과 파란을 발굴한 마이더스의 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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