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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야, "올해 서른 살, 삼촌 김종국에 용돈 받아"
소야, "올해 서른 살, 삼촌 김종국에 용돈 받아"
  • 이유진 기자
  • 승인 2019.10.18 14: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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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가수 소야가 삼촌인 가수 김종국을 언급했다.

18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는 '최파타 1열 라이브쇼'로 꾸며져 그룹 리듬파워와 소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사진출처=SBS
사진출처=SBS

 

이날 소야는 "신곡 발표에 대해 삼촌인 김종국 씨가 뭐라고 하셨냐"는 최화정의 질문에 "저랑 잘 어울리는 것 같다고 칭찬해주셔서 큰 용기를 얻었다"고 답했다. 

이어 소야는 "최근 삼촌한테 용돈을 받았다."며 "올해 서른 살인데 민망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듣던 리듬파워 멤버들은 "저희도 조카한테 용돈을 준다"고 하자 최화정은 "원래 조카 사랑은 삼촌, 이모, 고모"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소야의 새로운 싱글 앨범 '이별에 베인 사랑까지도'는 서로가 사랑했던 추억들이 희미해지고 그리워져만 가는 여자의 마음이 표현한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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