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배우 조윤희가 '해피투게더4' 하차 소감을 전했다.
17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에서는 '오프라인 탑골 가요제' 특집으로 가수 백지영, 별, 심은진, 작곡가 유재환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말미 조윤희는 "아이 낳고 '해피투게4더'로 방송 복귀했다. 이렇게 너무 훌륭한 MC분들이랑 한자리에서 인사드릴 수 있어 개인적으로 큰 영광이고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하차 소감을 밝혔다.
조윤희는 "연기자로 돌아가서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서 좋은 연기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앞서 조윤희는 지난해 12월 '해피투게더4' 합류해 약 1년간 MC로 활약을 펼쳤다.
한편 조윤희가 출연 중인 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은 매주 주말 오후 7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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