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이글스, 15~20일 열린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2019'에서 곡예비행 선보여
[한강타임즈 이설아 기자] 20일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에 속한 국산 초음속 고등훈련기 T-50B가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ADEX) 2019'에서 곡예비행 쇼를 마치고 정차해있다.
15일부터 20일까지 성남 서울공항에서 열린 서울 ADEX 2019는 34개국 430개 업체가 참가해 210억의 수주 상담을 달성하고 성황리에 폐막했다.
이번 서울 ADEX 2019에서는 차세대 한국형 전투기(KF-X) 실물 모형과 소형무장헬기(LAH) 시제기, 수출형 수리온(KUH-1E) 시제기, 미래형 장갑차 '레드백' 등이 최초로 공개됐으며 근력증강로봇(LEXO)과 육군 워리어 플랫폼 등 미래형 전투체계 핵심 기술들이 전시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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