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걸그룹 티아라 출신 한아름이 지난 20일 결혼식을 올렸다.
한아름을 앞서 지난 8월 자신의 SNS에 직접 열애와 결혼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이후 이달 6일 손 편지를 통해 임신 소식을 전한 뒤 20일로 결혼을 앞당기게 됐다고 밝히며, 지난 1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아이의 태명을 공개한 바 있다.
한아름은 예비 남편 김영걸에 대해 "올해 28살이고 직업은 청년 사업가"라고 밝히며, "결혼 준비 중 임신 사실을 알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태명이 '기적'이다. 행복했으면 좋겠으니까 기적 같은 일이 벌어지길 바라면서 지은 것"이라며 "남편과 반반 닮았으면 좋겠다. 여자면 오빠, 남자면 저를 닮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1994년생인 한아름은 지난 2012년 티아라에 합류해 활동했으나, 2013년 탈퇴하고, 2017년에는 KBS 2TV '더유닛'에 출연한 바 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응원해주세요.
기사 잘 보셨나요? 독자님의 응원이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정기후원인이 되어주세요.
매체명 : 한강타임즈
연락처 : 02-777-0003
은행계좌 : 우리은행 1005-702-873401
예금주명 : 주식회사 한강미디어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