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개그맨 장동민이 건강상태가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21일 방송된 올리브 '오늘부터 1일'에 출연한 장동민은 자신의 몸 상태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장동민은 "몸에 자꾸 쥐가 나고 뒷골이 당긴다"며 "어깨가 많이 뭉쳐서 돌리면 아프다. 소화가 안 된 적이 한 번도 없었는데 요즘 소화도 잘 안 된다"고 밝혔다.
이어 장동민은 "원래 내가 앓고 있는 질환이 있다. 궤양성 대장염이다. 그래서 내 피로의 원인이 그것 때문인가 하고 생각하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장동민은 "얼마 전 건강검진을 받았는데, 갱년기라고 하더라. 보통 사람이 일하는 것과 비교하면 (몸 상태가) 70, 80대 정도"라고 설명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출연한 개그우먼 허안나, 이국주 역시 자신들의 몸상태를 공개하며, 건강해지기위한 방법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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