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23일 검찰 포토라인에 섰다.
이날 오전 10시 18분께 정 교수는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리는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기 위해 모습을 드러냈다.
정 교수는 “재판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짧게 답한 뒤 법정으로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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