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
간미연 개종 "난 불교, 황바울은 독실한 기독교인"
간미연 개종 "난 불교, 황바울은 독실한 기독교인"
  • 이유진 기자
  • 승인 2019.10.24 06: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베이비복스 출신 배우 간미연이 개종 사실을 털어놨다.

지난 22일 간미연은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할래? 말래? 해 결혼유발자' 편에 출연해 개종을 하게 된 이유에 대해 전했다. 

이날 간미연은 "신앙이 뚜렷한 게 있던 게 아니라 어머니가 절에 다니셔서 저도 가끔 갔다. 종교가 뭐라고 하면 불교라고 했다"고 말했다.

 

사진출처=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사진출처=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간미연은 "남편(황바울 분)은 모태 신앙이다. 독실한 기독교 신자다"라며 "만난 지 2년이 넘었을 때인데 크게 싸웠다.헤어지냐 마냐 하는데 '교회만 가주면 뭐든 다 하겠다’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이어 간미연은 "그 말이 너무 생뚱맞아서 당황했는데, 다르게 생각하니까 그 사람에게 교회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겠더라"며“이후 일요일마다 교회를 다녔다. 그 뒤로는 (남편이) 내말에 순종한다. 싸울 일이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