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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서 20대 한국인 흉기에 찔려.. 현재 의식불명 상태 현지 경찰 조사 중
태국서 20대 한국인 흉기에 찔려.. 현재 의식불명 상태 현지 경찰 조사 중
  • 김미향 기자
  • 승인 2019.10.24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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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김미향 기자] 태국에서 20대 한국인이 흉기에 찔리는 사건이 발생해 현지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24일 태국 주재 한국대사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30분께(현지시간) 태국의 유명 관광지 파타야의 한 도로에서 한국인 A(28) 씨가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있는 것을 현지인 택시기사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발견 당시 A씨는 흉기에 17차례 찔려 의식을 잃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진 뒤 응급 수술을 받았다. 현재 A씨는 의식불명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 현장 주변에서 현금 40만 바트(약 1500만원)가 있는 BMW 승용차가 발견됐지만, 차량 소유주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현지 교민으로 추정되는 A씨의 태국인 여자친구가 한국인을 용의자로 지목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아직 정확한 신원은 파악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대사관은 이 같은 소식을 듣고 곧바로 영사협력원을 현장에 파견해 사건 경위를 파악하고 현지 경찰에 신속하고 공정한 수사를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