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검찰개혁을 촉구하는 집회가 26일 토요일 서울 여의도·서초동에서 이어진다.
25일 서울경찰청에 따르면 사법적폐청산 범국민시민연대는 오는 26일 오후 4시부터 여의도공원 앞 교차로에서 '제11차 검찰개혁/공수처설치 여의도촛불문화제'를 연다. 집회 후에는 여의서로와 국회대로를 따라 행진이 이어진다.
온라인 커뮤니티 루리웹 회원들로 구성된 '북유게사람들'은 26일 오후 6시부터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앞에서 검찰 개혁을 촉구하는 집회를 연다. 이에 따라 교대역 교차로에서 서초역 교차로까지 탄력적인 교통통제가 이뤄질 예정이다.
한편 같은 날 자유연대, 석방운동본부, 국본, 국민혁명위, 구명총 등 20여개 단체가 광화문과 여의도, 서초동 등 곳곳에서 집회를 개최한다.
서울시는 통제구간 내 버스 노선을 임시로 조정할 예정이다. 서울시 다산콜센터 120번에서 버스노선을 문의할 수 있다.
집회·행진 시간대 자세한 교통상황은 서울경찰청 교통정보 안내전화(02-700-5000), 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www.spatic.go.k), 카카오톡(서울경찰교통정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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