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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최장수 총리 등극... "미래를 준비하겠다"
이낙연, 최장수 총리 등극... "미래를 준비하겠다"
  • 이설아 기자
  • 승인 2019.10.28 15: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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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이설아 기자] 이낙연 총리가 '최장수 총리'로 등극한 소감을 자신의 SNS를 통해 밝혔다.

2017년 5월 31일 임기를 시작해, 28일 재임 881일을 맞이한 이낙연 총리는 "평소와 다름없는 출근이건만, 기자들께서 기다리신다. 부족한 제가 민주화 이후 최장수 총리가 됐다는 이유"라며 "국민께 더 낮게, 더 가깝게 다가가며, 더 멀리 미래를 준비하는 내각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남겼다.

이낙연 총리 페이스북
이낙연 총리 페이스북

1987년 대통령 직선제 도입 이후 총리들의 재임 기간을 산출할 시, 이낙연 총리 이전 최장수 총리 재임 기간을 가졌던 인물은 이명박 정부의 김황식 총리이다. 김황식 전 총리는 880일간 총리 역할을 맡아 수행했다.

한편 이낙연 총리는 28일과 29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출석해 종합정책질의에 답하는 시간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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