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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서-안재현 '하자있는 인간들'서 앙숙커플 변신 '벌써 기대'
오연서-안재현 '하자있는 인간들'서 앙숙커플 변신 '벌써 기대'
  • 이유진 기자
  • 승인 2019.10.28 23: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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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하자있는 인간들' 오연서와 안재현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11월 말 첫 방송되는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하자있는 인간들'(극본 안신유, 연출 오진석, 제작 에이스토리)이 환상의 비주얼을 자랑하는 오연서(주서연 역)와 안재현(이강우 역)의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하자있는 인간들'은 꽃미남 혐오증이 있는 여자와 외모 강박증에 걸린 남자가 서로의 지독한 외모 편견과 오해를 극복하고 진정한 사랑을 만나는 명랑 쾌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사진출처='하자있는 인간들'
사진출처='하자있는 인간들'

 

극 중 오연서와 안재현은 각각 꽃미남 혐오증에 걸린 열혈 체육 교사 주서연과 외모 강박증에 걸린 재벌 3세 고등학교 이사장 이강우로 분해 동갑내기의 티격태격 상극 로맨스로 안방극장에 재미와 설렘을 동시에 안길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소탈한 차림인 주서연(오연서 분)와 깔끔하게 정장을 차려입은 이강우(안재현 분)의 상반된 모습이 포착돼 외모부터 상극인 두 사람의 로맨스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한 특유의 당찬 표정으로 이강우를 매섭게 쳐다보는 주서연과 그런 그녀에게 지지 않겠다는 듯 맞서 바라보고 있는 이강우의 모습은 두 사람의 앙숙 케미를 예고하고 있따.

미(美)친 비주얼과 유쾌한 앙숙 케미로 기대감을 배가 시키고 있는 오연서와 안재현의 좌충우돌 로맨스는 '어쩌다 발견한 하루' 후속으로 오는 11월 말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하자있는 인간들'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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