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배우 전인화가 화려한 셀카를 공개했다.
28일 전인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꽃다발을 들고서 찍은 셀피 사진과 함께 "하루종일 꽃 속에 묻혀 행복했던 생일"이라며 "역시 앱이 최고구만"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전인화의 게시글에 후배 이하늬는 "꽃보다 아름다우신 인화선배님 생신축하드려요"라고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전인화는 55세의 나이에도 환한 미소로 더욱 젊어 보이는 모습이다.
한편 전인화는 28일 방송된 MBN '자연스럽게'에서 새 식구가 된 허재를 위해 저녁 식사를 대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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