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가수 린이 남편 이수에 애정을 드러냈다.
29일 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번 주 금토일 공연도 열심히 준비할게요"라고 전했다.
이어 린은 "곁에서 애써주는 전광철 이하 우리 325식구들과 그저 소박하고 조용한 분위기를 알맞은 온도로 채워주시는 우리 관객들에게 무척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린을 사랑스럽게 바라보고 있는 이수의 모습이다.
이에 린은 "아이참, 나 같은 못난이에게 이게 무슨 복이람"이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린은 현재 지난 25일부터 서울 마포구 서강대학교 메리홀 대극장에서 콘서트 '홈'을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11월 1~3일까지 공연은 계속된다.
한편,린과 이수는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해 지난 2014년 9월 백년가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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