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가수 김나희가 교통사고를 당하고, 정밀검사를 마친 뒤 귀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29일 김나희 소속사는 "김나희가 정밀검사를 받은 후 귀가했다. 검사결과 무릎 찰과상 외에는 건강에는 큰 문제가 없다. 현재 예정된 방송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앞서 28일 김나희 소속사 타조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날 스케줄을 마치고 이동하던 김나희와 그의 매니저가 서울 톨게이트 부근에서 교통사고를 당했다"고 전한 바 있다.
이날 김나희는 지방 스케줄이 끝나고, 이동하던 중 서울 톨게이트 인근에서 교통사고를 당했다.
당시 김나희는 신체 부위 곳곳에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고, 정밀검사를 받은 뒤 귀가했다.
한편, 김나희는 2013년 KBS 28기 공채 개그맨 출신으로 TV조선 '미스트롯'에서 최종 5위를 차지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응원해주세요.
기사 잘 보셨나요? 독자님의 응원이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정기후원인이 되어주세요.
매체명 : 한강타임즈
연락처 : 02-777-0003
은행계좌 : 우리은행 1005-702-873401
예금주명 : 주식회사 한강미디어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