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호구의 차트' 한혜진이 독서실 로맨스를 고백했다.
28일 방송된 JTBC2 예능 프로그램 '호구의 차트'는 '요즘 애들 탐구생활 TOP7'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차트에 오른 온라인 독서실 문화에 대해 한혜진은 "독서실은 여자방, 남자방 따로 나누어져 있다"고 설명했다.
한혜진은 "내가 저 방에 관심 있는 애한테 쪽지를 쓴 다음 그 방에 들어가는 사람을 붙잡아서 몇 번 자리에 올려달라고 부탁한다"고 과거 독서실에서 쓰던 방법을 전했다.
장성규 역시 "사이다 한잔 하러 같이 가자고 하는 그 감성이 없다"고 맞장구 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호구의 차트'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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