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tvN '시베리아 선발대' 막내 이상엽의 열차 적응기가 시작됐다.
지난 10월 31일 방송된 '시베리아 선발대'(연출 이찬현)에서는 첫 번째 정착지 알혼섬을 떠나 예카테린부르크 행 열차에 몸을 실은 선발 대원들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처음으로 시베리아 횡단 열차에 탑승해 모든 것이 낯설고 익숙하지 않은 '햇병아리' 이상엽을 위한 '열차 선배'들의 속성과외가 펼쳐졌다.
'열차 선배'들은 슬리퍼부터 꺼내 신고, 반바지로 갈아입으라며 본격적인 꿀팁 전수를 시작했고, 고규필은 칸막이가 없는 3등석에서 담요 한 장으로 옷을 갈아입는 노하우를 알려줬다.
또한 김민식은 짐 정리를 살뜰하게 도와주며 훈훈한 '선배美'를 선보였다.
선배들의 조언에 엄청나 적응력을 발휘한 이상엽에 고규필은 "너는 그냥 여기(열차) 살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다시 문을 연 이선균의 '열차 맛집'이 엄청난 호황을 누려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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