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구해줘 홈즈'에서 바르셀로나 광장의 매물이 소개됐다.
3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손미나와 양세형이 바르셀로나의 매물을 찾아갔다.
이날 손미나와 양세형, 이시언은 이주를 꿈꾸는 의뢰인 가족을 위해 산쿠가트의 매물을 찾아 나섰고, 현지 중개인 조셉과 만나 본격적으로 매물을 알아봤다.
조셉은 동사무소 등과 가까운 바르셀로나 광장 하우스를 매물 1호로 소개하며, 30년 된 고풍스러운 호텔 스타일의 로비를 지나 지상층에 위차한 매물로 들어섰다.
이어 나타난 화이트톤 복도식 구조로 된 입구에 나무로 된 바닥이 한국의 집과 닮아 눈길을 끌었다.
손미나는 중정공간을 소개하면서 "이게 스페인 집의 묘미다 같이 이야기 하면서 빨래도 널고 저녁 먹으로 오라고 초대도 한다"고 말했다.
이어 "불편하게 생각할 수도 있지만 스페인어 표현으로 '우리집은 너희 집이야'라는 말이 있다 정이 있다"고 설명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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