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아이돌룸' 데프콘이 위너의 출연에 기뻐했다.
5일 방송된 JTBC '아이돌룸'에는 신곡 'SOSO'로 팬들 곁에 돌아온 위너가 출연했다.
지난 5월 아이돌999 1호 멤버로 발탁됐던 강승윤을 제외하고, 나머지 멤버들은 멤버 선발에 재도전했다.
이날 심사위원으로 변신한 강승윤은 "니네가 위너니?"라며 한껏 여유로운 모습을 보여줬고, 데프콘은 "너네 노래 자주 내지 마라. 너네 그러다 다 우리 멤버된다."고 농담해 웃음을 줬다.
또한 데프콘, 정형돈은 "프로필에 왜 위너만 있냐. SNS에도 온통 위너 얘기뿐."이라며 강승윤에게 불만을 토로했다.
강승윤은 아이돌999 멤버가 되기를 거부하는 멤버들에게 "옷 예쁘게 입고 와서 그 위게 분홍색 입을 수 있다."고 아이돌999의 장점을 설명하며, 송민호를 아이돌999 23호 멤버로 점찍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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