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윤정수가 두 번째 소개팅에 나섰다.
7일에 방영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우리가 잊고 지냈던 세 번째: 연애의 맛(이하 연애의 맛3)'에서는 윤정수의 두 번째 소개팅이 진행됐다..
이날 윤정수는 첫 번째 소개팅의 실패를 만회하고자 만반의 준비를 했고, 이어 소개팅 상대 여성 김현진이 등장했다.
윤정수가 의자를 꺼내주는 매너를 선보이며 그녀를 맞이하자, 패널들은 "첫 번째 소개팅과는 180도 다르다", "온도가 다르다"며 놀라워 했다 .
윤정수는 자꾸 웃는 김현진에게 "혹시 웃는 일에 관련된 일을 하시나요. 미소가 예쁘다"라고 전했다.
이에 그녀는 "아니다. 긴장하면 웃는 편이다. 대학 때부터 학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일을 하다가 지금은 변리사 공부를 하고 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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