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5일 존박 팬카페 '갓 블레스 존(God Bless John)'은 박소현의 '러브게임' 앞으로 함께 출연한 허각, 장재인을 비롯해 스태프까지 포함된 저녁 도시락을 선물로 보냈다. 존박의 첫 라디오 출연을 축하하기 위한 이벤트로 직접 포장한 수제쿠키와 신선한 과일, 케이크, 음료수 등을 풀세트로 담았다.
이뿐만 아니라 존박 팬카페는 라디오 출연을 하루 앞둔 날 한우 고기, 홍삼, 도리지청과 건강식품, 존박의 어머니를 위한 특별선물을 보내 존박의 건강과 활발한 음악활동을 기원했다.
도시락과 선물로 팬들의 든든한 지원사격을 받은 존박은 지난 11월 7일 자신의 트워터를 통해 "와ㅏㅏㅏ 도시락과 선물 너무너무 잘 받았습니다!! 오늘 하루도 여러분들을 위해서 열심히 할거에요!! ^^"라고 남기며 팬들을 향한 감사인사를 잊지 않았다. 또 당시 현장에 있던 방송 관계자는 "존박이 팬들을 위해 직접 사인했다"며 팬들을 위해 "항상 너무 너무 감사해요! 사랑합니다"라는 메시지가 함께 적힌 존박의 친필사인을 팬카페 앞으로 보내왔다.
이처럼 팬들을 향한 마음을 트위터를 통해 '인증' 중인 존박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지난 3일 팬카페 가입 당시.
'성규'라는 한국 본명으로 가입한 존박은 자신이 진짜 존박임을 입증하기 위해 "드디어 http://cafe.naver.com/superstarpark 가입했어요!"라는 인증 트윗을 남기며 '인증왕'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이에 존박의 팬카페 '갓 블레스 존'에서는 팬들은 '귀엽고 순수한 모습이 좋다' '존박의 인증 덕분에 폭풍 감동이 밀려온다' '진심으로 감사하는 모습이 느껴진다'는 등의 이야기를 쏟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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