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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 24만 원 전두환, 20만 원대 골프장 라운딩 모습 포착.. '매우 건강한 모습'
재산 24만 원 전두환, 20만 원대 골프장 라운딩 모습 포착.. '매우 건강한 모습'
  • 김영호 기자
  • 승인 2019.11.08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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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전두환씨가 7일 오전 강원도 홍천의 한 골프장에서 라운딩을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전날 7일 'JTBC 뉴스룸'은 전 씨가 광주에서 진행 중인 재판에는 ‘알츠하이머를 앓고 있다’는 이유로 출석하지 않고 '재산이 없다'고 주장하면서 1000억 원이 넘는 추징금도 내지 않고 있는데 골프장에서의 전 씨의 모습은 이 주장과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보도했다.

사진=JTBC 방송 캡처
사진=JTBC 방송 캡처

보도된 영상 속에서 전 씨는 골프채를 활가차게 휘두르는 모습을 보였다. JTBC는 전씨가 이날 아침 연희동 자택을 출발해 오전 10시50분께 골프장에 도착해 라운딩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전씨의 이날 라운딩엔 부인 이순자씨도 동행했다.

해당 영상은 서울 서대문구의원인 임한솔 정의당 부대표 측이 찍어 JTBC에 제공했다.

전씨는 광주민주화운동에 대해 질문하는 임씨 측에게 “광주하고 내하고 무슨 상관이 있어? 광주 학살에 대해서 모른다, 나는”라고 말했다. ‘발포 명령을 내리지 않았냐’는 질문에 대해서도 “내가 이 사람아, 내가 이 사람아. 내가 발포 명령을 내릴 위치에도 있지 않은데. 군에서 명령도, 명령권도 없는 사람이 명령을 해?”라며 짜증섞인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