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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향후 10년간 평택지역 3개 공업고 지원 나선다
현대제철, 향후 10년간 평택지역 3개 공업고 지원 나선다
  • 김광호 기자
  • 승인 2019.11.08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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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김광호 기자] 현대제철이 평택 공업계 고등학교 우수 인력 양성과 발전을 위해 장학금과 기자재, 특강 등을 지원한다.

이와 관련, 현대제철은 8일 평택시청에서 정장선 평택시장, 안동일 현대제철 사장을 비롯 평택시 유의동 국회의원(바른미래당), 평택기계공고, 동일공고, 안중고 교장이 참석한 가운데 산·학·관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서 현대제철은 향후 10년 동안 평택지역 3개 공업고에 3억6000만원을 지원키로 했다. 내년부터 매년 3600만원을 지정 기탁하는 방식이다.

아울러 장학금 지정 기탁과 함께 특강과 초청 견학을 통해 고교생들에게 산업현장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제철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도 적극 협력키로 했다.

협약에 따라 현대제철은 우선 학교 측이 선정한 우수 학생에게는 장학금을 지급하고 학교에는 각종 실습용 기자재를 지원한다.

또 현대제철에 재직 중인 석박사급 연구원 등이 정기적으로 학교를 방문해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며 제철소 견학도 함께 추진한다.

안동일 현대제철 사장은 “철강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를 육성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물질적인 것보다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이 될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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