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설아 기자] 알츠하이머를 사유로 재판에 출석하지 않고 있는 전두환 전 대통령이 최근 골프장에 출입한 사실이 알려지며 "알츠하이머가 맞냐"는 세간의 의혹을 받고 있다.
전 전 대통령의 골프장 출입 사실을 최초로 고발한 임한솔 정의당 부대표는 자신이 촬영한 전두환 전 대통령의 영상을 언론에 공유하며 전두환 전 대통령이 "알츠하이머 환자 아니라고 100% 확신"한다며 "반드시 본인의 죄에 대해서 충분한 죗값을 치러야 된다"고 밝혔다.
상기 사진은 임한솔 부대표가 언론들에 제공한 영상 속에서 전두환 전 대통령과 임 부대표가 명함을 교환하고 있는 모습이다. 전두환 전 대통령은 발포 명령 여부와 추징금 납부 의지를 묻는 임한솔 부대표에게 "너 명함 있냐?"고 묻고는 임한솔 부대표가 명함을 건네자 "정의당?"이라고 반문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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