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미운 우리 새끼' 배우 천정명이 결혼관과 동안 외모에 대해 털어놨다.
10일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 스페셜 MC로 출연한 천정명은 어느덧 마흔이라는 나이가 되면서 바뀐 결혼관과 동안 비결에에 대해 전했다.
이날 천정명은 30대 초반같은 동안 외모에 대해 "꾸준히 운동한다. 또 워낙 부모님이 워낙 동안이라 좋은 유전자를 물려받았다"고 털어놨다.
실제 천정명은 10년 전과 크게 다르지 않은 외모가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천정명은 마흔 전에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에 대해 "어느덧 마흔이다. 시간이 정말 빠르다. 지금은 생각이 많이 바뀌게 됐다."라고 전했다.
이어 "때가 되면 결혼을 할 것 같다. 다만 비혼주의자는 아니"라고 덧붙였다.
이에 김종국의 어머니는 "예전에 아들이 '엄마, 결혼은 50세 전에만 해도 된다'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천정명은 현재 연애 중이냐는 어머니들의 질문에 "지금은 아니다. 예전에 연애를 했었다"며 당황해 폭소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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