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배우 배수지와 남주혁이 드라마 '샌드박스' 출연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11일 배수지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측은 "배수지가 드라마 '샌드박스' 출연을 긍정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남주혁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 역시 "드라마 '샌드박스'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다"고 전했다.
tvN 새 드라마 '샌드박스'는 스티브 잡스를 꿈꾸며 스타트업에 뛰어든 여자와 본의 아니게 그의 첫사랑이 되어버린 이과 남자 그리고 그 이과 남자를 멋지게 만들어야하는 또 다른 남자의 내용이다.
한편 드라마 '피노키오', '당신이 잠든 사이에'는 집필한 박혜련 작가의 신작으로 알려져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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