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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법 통과 원해'... 국회 정문에서 농성 중인 형제복지원 생존자
'특별법 통과 원해'... 국회 정문에서 농성 중인 형제복지원 생존자
  • 이설아 기자
  • 승인 2019.11.14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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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이설아 기자] 14일 오후 여의도 국회 앞 국회의사당역 건물에서 형제복지원 사건의 생존자가 고공농성 중이다.

2년째 국회의사당 앞에서 노숙농성을 벌여 온 피해자들은, 국회가 형제복지원 사건의 진상규명을 위한 과거사정리기본법 개정안 통과에 미적이자 지난 6일부터 고공농성을 시작했다.

14일 오후 여의도 국회 앞 국회의사당역 건물에서 형제복지원 사건의 생존자가 고공농성 중인 모습
14일 오후 여의도 국회 앞 국회의사당역 건물에서 형제복지원 사건의 생존자가 고공농성 중이다 (사진=이설아 기자)

'한국판 아우비슈츠' 사건으로 불리는 형제복지원 사건은 부산에 위치한 형제복지원에서 1975년부터 1987년까지 사회적 약자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불법감금 및 강제노역, 구타, 암매장 등이 발생해왔던 끔찍한 인권유린 사건이다.

형제복지원 진상규명법은 지난 10월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를 통과하였으나 현재 20대 국회 내 정당들의 정쟁으로 인해 본회의 의결이 지속해 연기되고 있는 상황에 놓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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