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U-22 축구대표팀이 2명이 퇴장 당하고 페널티킥을 두 차례나 허용하고도 난적 이라크와 무승부를 거뒀다.
한국은 지난 17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샤밥 알 아흘리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이라크와의 2019 두바이컵에서 3-3으로 비겼다.
이날 한국은 애매한 판정으로 2명이 퇴장 당하고 페널티킥도 두 번이나 허용하는 악조건 속에서도 값진 무승부를 거뒀다.
앞서 사우디아라비아와 바레인을 각각 2-0과 3-0으로 제압했던 한국의 이번 대회 첫 실점과 첫 무승부이다.
한편, 한국은 오는 19일 UAE와 대회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응원해주세요.
기사 잘 보셨나요? 독자님의 응원이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정기후원인이 되어주세요.
매체명 : 한강타임즈
연락처 : 02-777-0003
은행계좌 : 우리은행 1005-702-873401
예금주명 : 주식회사 한강미디어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