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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나경원 아들 입시비리 의혹 예일대에 진상규명 조사 요청
시민단체, 나경원 아들 입시비리 의혹 예일대에 진상규명 조사 요청
  • 한동규 기자
  • 승인 2019.11.19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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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시민단체가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아들에 대한 입시특혜 의혹에 대해 미국 교육당국과 대학에 조사를 요청했다.

민생경제연구소 등은 19일 "시민 3만9871명의 서명을 받아 지난주 미국 고등교육 당국과 예일대에 진상규명과 조치를 촉구하는 내용의 청원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시민단체가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아들에 대한 입시특혜 의혹에 대해 미국 교육당국과 대학에 조사를 요청했다. 사진=뉴시스
시민단체가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아들에 대한 입시특혜 의혹에 대해 미국 교육당국과 대학에 조사를 요청했다. 사진=뉴시스

이들은 청원서에 나 원내대표 아들은 2016년 예일대 화학과에 입학한 것과 관련해 입학을 위해 준비했던 여러 대회 수상 및 학술대회 포스터 게재 과정에서 각종 의혹과 특혜 문제를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나 원내대표의 아들이 서울대 실험실을 이용한 것에 대해 현재 당국에 고발돼 수사가 진행 중인 사건이라는 점도 명시했다.

민생경제연구소 등은 나 원내대표 자녀 부정입학 의혹 등을 주장하면서 검찰에 이와 관련해 6차례 고발장을 제출한 바 있다.

이들은 나 원내대표 딸의 경우 성신여대 특혜입학 의혹, 자유한국당 측의 단체를 향한 명예훼손 및 협박, 나 원내대표의 아들이 고교 시절 실제 참여하지 않은 논문을 활용해 예일대에 입학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최근에는 나 원내대표 일가가 운영한 사립학교 법인 홍신학원의 비리 의혹도 주장하면서 "법인 이사로서 책임을 다하지 않아 임무를 위배했다"는 고발을 제기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나 원내대표는 의혹을 전부 부인하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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