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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아파트 일가족 4명 숨진 채 발견.. 각자 쓴 유서 여러장 ‘생활고·건강’ 문제
인천 아파트 일가족 4명 숨진 채 발견.. 각자 쓴 유서 여러장 ‘생활고·건강’ 문제
  • 김영호 기자
  • 승인 2019.11.20 13: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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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인천 계양구의 한 아파트에서 일가족을 포함한 4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20일 계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9일 낮 12시41분께 인천 계양구의 한 아파트에서 엄마 A(59·여)씨와 아들 B(24)씨, 딸 C(19)양, C양의 친구 D(19)양이 숨져 있는 것을 A씨의 지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D양은 몇 달전부터 함께 살던 딸의 친구로 확인됐다.

신고자는 경찰에서 "먼저 세상을 떠나겠다는 휴대전화 문자 메시지를 받고 A씨의 집을 방문해 숨져 있는 이들을 발견해 신고했다"고 진술했다.

숨진 이들은 거실과 안방에서 사망한 상태로 발견됐다. 현장에는 일가족이 각자 써놓은 유서들도 함께 발견됐다. 유서에는 생활고, 건강문제 등의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이들의 시신을 부검 의뢰하고 정확한 숨진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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