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방송인 전현무(42)가 KBS 이혜성 아나운서(27)와의 열애를 언급했다.
20일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라마다서울신도림 호텔에서는 tvN 예능 프로그램 '문제적 남자:브레인 유랑단'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전현무는 열애 인정 후 첫 공식석상에서 "(열애를) 축하해줘서 감사하다"면서도 "여긴 문제적남자 제작발표회니까 그 얘기를 하는 것은 적절치 않은 것 같다"라고 말을 아꼈다.
앞서 전현무는 소속사를 통해 "이혜성과는 아나운서라는 직업적 공통분모 속에서 선후배간 좋은 관계를 이어오다 최근 호감을 갖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전현무는 2006년 KBS 아나운서로 입사해 2012년 프리랜서를 선언 활발한 방송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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