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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아 축하공연, 뮤지컬배우의 위엄 '멋져'
정선아 축하공연, 뮤지컬배우의 위엄 '멋져'
  • 이유진 기자
  • 승인 2019.11.21 23: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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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뮤지컬배우 정선아가 '청룡영화상'에서 축하공연 무대를 펼쳤다.

21일 오후 8시 45분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제40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날 청룡영화상에서 뮤지컬 배우 정선아의 파격적인 검은색 드레스가 주목 받았다. 

 

사진출처=청룡영화상
사진출처=청룡영화상

 

정선아는 넥라인에서부터 가슴까지 파인 검은색 시스루 드레스 패션으로 고혹적인 자태를 뽐내며 환한 미소를 보였다.

특히 정선아는 정성화와 함께 축하공연에 나서 영화 '미녀는 괴로워'의 OST '마리아'와 '접속'의 삽입곡 'A Lover's Concerto' 등을 열창해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한편 '청룡영화제'는 한국영화의 질적 향상과 국내 영화산업의 진흥발전을 돕기 위해 1963년 제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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