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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적남자:브레인유랑단' 첫방은 포항공대 '히든브레인' 찾았나
'문제적남자:브레인유랑단' 첫방은 포항공대 '히든브레인' 찾았나
  • 이유진 기자
  • 승인 2019.11.21 23: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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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브레인 유랑단'이 첫 유랑지를 포항공대에서 시작했다.

2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문제적 남자:브레인 유랑단'에서는 브레인 유랑단이 첫 유랑지인 포항공대에서 오프닝을 하는 모습이 방영됐다.

이날 전현무는 "처음부터 야외에서 하게 되서 힘들지 않아요?"라고 새로운 단원 도티와 주우재에게 물었다.

 

사진출처=tvN '문제적 남자:브레인 유랑단'
사진출처=tvN '문제적 남자:브레인 유랑단'

 

이에 주우재는 "저는 가양동 스튜디오 생각했다. 첫 녹화를 3시 30분에 출발했다"라며 피곤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주변을 둘러보던 전현무는 "이쯤되면 1,2 교시 듣는 신입생들이 돌아다니지 않나?"라고 묻자, 이장원은 "기숙사가 있어서 안보이는거 같다"고 했다. 

제작진은 "팀 구성이 매주 바뀔 예정이다"라며 원하는 멤버가 있냐고 묻자 전현무는 "저하고 지석이는 나누어져야 한다. 둘이 한팀이 되면 망했다고 봐야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지석은 "아니면 석진이랑 저랑 비주얼로 둘이 나누어져야 한다"고 하자, 전현무가 "비주얼로 저랑 나뉘어야죠"라고 말해 김지석이 정색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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