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하리수의 전 남편 미키정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22일 하리수는 자신의 SNS을 통해 "21일 전 남편이자 친구인 미키정 씨의 결혼식이 있었네요"라며 "전 일정이 있어서 참석을 못했지만 두 분 행복하게 잘 살기를 바랍니다! 행복하세요!"라고 결혼을 축하했다.
이에 미키정 역시 "2살 연하 비연예인 여자 친구와 결혼식을 올렸다"라며 "하리수로부터 '축하하고, 행복하게 잘 살아'라는 메시지를 받았다"고 전했다.
앞서 하리수와 미키정은 지난 2007년 5월 결혼해 10년 만에 이혼했다.
한편 사업가로 활동 중인 미키정은 연예계 복귀 생각은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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