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고려대 조국 딸 입학취소 요구 촛불집회.. ‘실추된 명예 회복하라’
고려대 조국 딸 입학취소 요구 촛불집회.. ‘실추된 명예 회복하라’
  • 김영호 기자
  • 승인 2019.11.22 15: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고려대학교 학생들이 22일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 조모씨의 입학 취소를 학교 측에 요구하는 집회를 연다.

고려대 '1122 조○ 부정입학 취소집회' 집행부는 22일 오후7시 서울 성북구 고려대 중앙광장에서 조 전 장관 딸의 고려대 입학을 철회하라고 요청하는 집회를 연다고 밝혔다.

고려대학교 학생들이 22일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 조모씨의 입학 취소를 학교 측에 요구하는 집회를 연다. 사진=뉴시스
고려대학교 학생들이 22일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 조모씨의 입학 취소를 학교 측에 요구하는 집회를 연다. 사진=뉴시스

집행부에 따르면 이날 집회에서는 고려대 총장과 인재발굴처를 대상으로 조 전 장관 딸이 위조서류 제출로 입학했음을 인정하고 입학취소처분을 내리라고 요청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사태로 학교의 명예가 실추된 점에 대해 학생들을 상대로 사과하라는 요청도 제기될 것으로 보인다.

학생들은 집회에서 '부정입학 사실 인정과 입학취소로 실추된 고려대의 명예를 회복하라', '학생부에 문제있다. 부정입학 명백하다','고려대는 사죄하라' 등의 구호를 외칠 예정이다.

집회는 졸업생과 재학생만 출입 가능한 구역이 지정되며 보수단체 등 외부인 참여는 통제할 방침이다.

한편 조 전 장관 딸은 지난 2010년 허위스펙을 제출해 고려대에 입학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