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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가 머니' 김혜연 "두 아들 숙제 안해도 당당" 방법은?
'공부가 머니' 김혜연 "두 아들 숙제 안해도 당당" 방법은?
  • 이유진 기자
  • 승인 2019.11.22 22: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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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가수 김혜연이 아이들의 교육 고민을 털어놨다.   

22일 방송된 MBC '공부가 머니?'에서는 가수 김혜연과 초등학교 4학년, 2학년 두 아들의 모습이 방영됐다. 

이날 4남매를 키우는 워킹맘 김혜연은 "첫째, 둘째 딸들은 본인 스스로 알아서 공부를 했다."고 말했다.

 

사진출처=MBC '공부가 머니?'
사진출처=MBC '공부가 머니?'

 

김혜연은 "그런데 셋째, 넷째 아들들은 숙제를 안 해도 너무 당당하다. 고학년이 되다 보니까 어떻게 풀어가야 할지 고민스럽더라"라고 말했다. 

공개된 김혜연과 두 아들의 아침 일상에서 셋째 도형은 "이번 시험 100점 맞으면 최신 휴대폰으로 바꿔달라"라고 요구했다. 

이에 김혜연은 "도형이는 동기부여만 잘 되면 잘 할 거 같다. 수학도 3번 연속 100점 맞아야지만 원하는 필기구를 사준다고 했다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3번 연속 100점을 맞았다. 그랬더니 이제는 계속 협상을 건다. 그래서 이게 좋은 방법인가 걱정된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전문가 진동섭은 "'보상'이나 '강화' 이런 용어를 쓰는데 공부에 흥미를 붙여주는 내적인 보상이 일어나면 좋지만 그런 경우는 드물다. 결과에 보상이 때로는 필요하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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