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설아 기자] 23일 서울 시청광장 인근에서 중국의 홍콩 민주항쟁에 대한 국가폭력을 규탄하고 인권침해를 중단할 것을 요구하는 대학생·청년들의 가두행진이 진행되는 모습이다.
이들은 이날 서울시청에서 중국대사관까지 행진하며 중국에 ▲시위대의 폭도 규정 철회 ▲체포 시위대 전원 사면 ▲경찰 폭력에 대한 독립조사기구 설치 ▲행정장관 및 입법회 의원 직선제 실시 ▲경찰 해체 등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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