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강다니엘이 솔로 데뷔 후 첫 단독 팬미팅 투어를 마쳤다.
강다니엘은 지난 8월 16일 싱가포르를 시작으로 KANG DANIEL FANMEETING 'COLOR ON ME'를 개최해 방콕, 타이베이, 쿠알라룸푸르, 마닐라를 지나 서울(일산 킨텍스) 2회 공연을 마지막으로 각국의 팬들과 시간을 보냈다.
지난 23일과 24일 양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된 'COLOR ON SEOUL' 피날레 공연은 솔로 데뷔 앨범 'color on me'에 수록된 'INTRO'를 시작으로 팬들의 뜨거운 환호 속에서 막이 올랐다.
이어 타이틀곡 '뭐해'를 비롯한 모든 수록곡은 물론, 저스틴 비버의 'SORRY'를 특별 무대로 준비해 공연 내내 콘서트장을 방불케하는 무대로 팬들을 열광케했다.
특히 이번 팬미팅에서는 오늘(25일) 오후 6시 발매를 앞둔 새 디지털 싱글 'TOCHIN''의 무대를 선공개하며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만들었다.
공연 막바지 강다니엘은 "올해를 돌아보니 항상 다니티가 함께 있어줬다"며 "정말 행복하다. 그동안 너무 감사했고, 앞으로도 잘 부탁드린다"며 팬미팅을 마치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팬송 'I HOPE'를 마지막 곡으로 열창, 다니티와의 특별하고도 소중한 시간을 끝냈다.
한편 강다니엘은 오늘(25일) 오후 6시, 영화 속 주인공들의 강렬한 첫 만남과 과정을 모티브로 해석한 'TOUCHIN'(터칭)'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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