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방송인 에바가 방송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26일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에는 일명 '영국 미녀'로 지상파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얼굴을 알렸던 예바의 모습이 그려졌다.
에바는 현재 한국인 남성과 부부의 연을 맺은 뒤 한국에 정착해 두 아들의 엄마이자 대가족의 며느리로 살아가고 있다.
에바는 지난 2월 '엉짱 아줌마'가 새해목표라고 밝힌 바 있다.
에바는 "운동하면서 제일 만족도 높은 부위는 등 근육, 제일 어려운 부위는 엉덩이"라며 "엉짱 아줌마가 되고 싶다"란 글과 함께 화보를 공개했다.
이후 9개월이 지난 23일에는 이전보다 더 돋보이는 근육질의 몸매로 돌아와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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