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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헛, 레스토랑에 ‘배민오더’ 시스템 도입한다
피자헛, 레스토랑에 ‘배민오더’ 시스템 도입한다
  • 이영호 기자
  • 승인 2019.11.28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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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이영호 기자] 한국피자헛은 배달앱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과 ‘차세대 주문 서비스 및 미래식당 경험 제공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양사는 서로의 디지털 플랫폼과 테크놀로지, 로봇 등을 활용해 스마트 외식 시대를 선도하겠다는 방침이다.

피자헛은 이번 협력의 일환으로 우선 일부 레스토랑에 차세대 주문 서비스인 ‘배민오더’ 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이다.

레스토랑에 방문한 고객이 배달의민족 앱을 열고 각 테이블에 부여된 QR코드를 찍으면 메뉴 확인과 주문, 결제까지 비대면으로 한 번에 가능해진다. 이는 점주 입장에서도 자동 주문 수취 및 정산 반영으로 매장 운영 효율성이 증대된다는 장점이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피자헛 홈페이지와 공식앱 등 자사 채널에서만 가능했던 방문포장도 배달의민족 앱을 통해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배달의민족 앱에서 근처에 있는 피자헛 매장을 찾아 방문포장 주문을 할 수 있으며, 피자헛이 상시적으로 진행하는 프리미엄 피자 방문포장 40% 할인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피자헛 패스트캐주얼다이닝(FCD) 레스토랑에서 서빙 로봇을 운영하며 고객 경험 및 매장 업무 효율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서빙 로봇은 주방에서부터 직접 고객들의 자리까지 식기류와 냅킨 등을 배달하게 된다. 피자헛과 우아한형제들은 앞서 지난해 8월에 함께 외식업계 최초로 피자헛 목동중앙점에서 서빙 로봇 ‘딜리 플레이트’를 시범 운영한 바 있다.

김명환 한국피자헛 대표는 “우아한형제들의 첨단 기술을 배달, 운영 등에 적용해 한층 더 선진화된 외식 경험을 고객들에게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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