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규한 기자] 경기 광주시 한 물류창고에서 화제가 발생했다.
29일 오전 2시6분께 경기 광주 초월읍 물류창고 1층 창고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시간 만에 진화됐다.
불은 2층 기숙사에서 잠을 자던 직원이 연기를 보고 소방당국에 신고해 현장에 펌프차 등 소방장비 14대와 인력 40명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지게차와 의류, 이불 등을 태워 2억600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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