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방송인 김경란이 결혼과 이혼에 대해 솔직한 심정을 전했다.
김경란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차를 마시면 눈이 맑아지고 등이 따뜻해져요. 이 마음으로 오늘도 TV앞에 앉아야지요. 아 떨려~ 계속 떨려~#동춘차 마시는시간 #오늘밤11시 #mbn #우리다시사랑할수있을까 #우다사 #본방사수 함께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차 한잔의 여유를 즐기고 있는 김경란의 모습이 담겨있다.
앞서 김경란은 최근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 결혼에 대해 "사회적 인식 속에서 해야만 한다고 학습을 받았으니까 떠밀려서 살았던 건 아닌가 싶었다. 내 감정에 대해서 인지하지 못하고 살아왔던 거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전했다.
김경란은 지난해 4월 바른미래당 김상민 전 의원과 결혼했지만 약 3년 만에 이혼했다.
당시 김경란의 소속사 측은 "수개월간의 조정 기간을 통해 올 초(2018년)에 협의이혼 했다. 사유는 성격차이다"라고 밝힌 바 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응원해주세요.
기사 잘 보셨나요? 독자님의 응원이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정기후원인이 되어주세요.
매체명 : 한강타임즈
연락처 : 02-777-0003
은행계좌 : 우리은행 1005-702-873401
예금주명 : 주식회사 한강미디어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